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예배로만 드리다가 너무 오랜만에 오프라인 온라인 예배를 동시에 드린 부활주일이었습니다.

온라인 실황 예배 때문에 코로나19 사태와 관계없이 항상 자리를 지키고 계신 집사님~ 오늘도 고생이 많으셨어요 ^^

안전거리(?) 유지를 위해 요렇게 스티커가 부착된 의자에 앉으시도록 안내를 받았습니다^^;

성인제 집사님의 은혜로운 기도 시간이었답니다 ^^

이 시간은 특별히 부활주일을 맞아 온성도가 다함께 "살아계신 주"를 합창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모이지 못해서 집에서 2부로 나누어 연습하도록 앞서 공지를 해드렸는데요~  참 아름다운 하모니였답니다. 사진이라서 참 아쉽네요 ^^

목사님도 이렇게 함께 부르셨습니다 ^^

언제나 변함없이 열정적으로 말씀을 증거하시는 목사님~ 어느 때보다 더욱 뜨겁고 깊은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학원 광고 아니에요!! 부활주일을 맞아 성도님들께 약밥과 비누로 된 달걀을 드리는 전도사님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