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개인적으로 신앙이 재정립되는 뜨거운 결단의 시간이었어요. 여러 방해들을 이기고 남편과 특새를 참석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알면서도 나의 욕심을 충족시켜주시는 분으로 생각했을 때가 너무 많았다는 생각이 듭니다.ᆢ 이번 고난주간에 나의 요동치는 마음을 내려놓는 것은 오직 주님의 은혜 만이 가능하다는 생각에 더욱더 주님의 은혜를 간구하기를 결심해 봅니다"

 "다섯 분의 목사님이 전해주신 말씀과 기도 통해 나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회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특새를 계기로 기도를 쉬지 않고 날마다 주님의 풍성한 은혜를 누리며 감사와 기쁨의 삶 살기를 기대하며 소망합니다."

"저에게 있어서 이번 특새는 기도가 끝나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가시지 않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고난주간을 통해 보화를 발견한 듯한 말씀이 보입니다. “내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이에 천사가 힘을 더하고, 더욱 힘써 간절히 기도하므로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 이 말씀을 가슴에 새기며 더욱 간절한 기도하며 섬기는 삶이 되기를 간구합니다."

"연합하여 드린 특새를 통하여 형제교회를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자아를 내려놓고 365일을 특새로 여기며 형제교회와 이 땅의 모든 교회를 위해 무시로 기도할 것을 다짐해봅니다."

"평소에 아침잠이 많다는 핑계로 새벽예배에 나가지 않았던 저에게 이번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는 예수님의 고난을 조금이나마 묵상하고 체험(?) 할 수 있는 시간이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항상 우리 5남매를 위해 농사지으시면서 하루도 새벽예배와 기도를 쉬지 않으셨던 저의 어머니를 닮아 좀 부지런히 기도하고 새벽을 깨우는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