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나 집사 - 짧은 만남이었지만, 앞으로 다락방을 통해 위로받고, 위로해주며 함께 은혜받을 기대와 설렘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좋아하는 찬양을 흥얼거리며 왔습니다~^^

김영태 집사 - 사도행전에 기록한 초대교회의 모습을 소망합니다, 교회 공동체의 일원이자 다락방 일원으로서 다양한 삶의 모습을 조화롭게, 가정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며, 부르심의 소명을 헤아려 작은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가길 소망합니다

김지선 집사 – 만남 전 너무 긴장했었는데, 순장님과 순원분들이 편하게 대해 주시고 진솔한 이야기도 나누고 너무 감사한 만남이었어요~ 다만 제가 첫 만남부터 눈물 콧물 흘리며 나눴던 것이 혹 순원들을 불편하게 하지는 않았나.. 조금 걱정이 되네요^^

이풍한 장로 - 다락방을 통하여 말씀과 기도와 교제와 나눔의 단계를 넘어서 새 생명과 새 리더가 탄생하고, 사랑으로 서로를 돌봄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긍휼과 일하심의 역사가 일어나고, 주중 혹은 주일에 만나는 모임이 너무 따뜻하고 은혜가 넘쳐서 모임 있는 날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게 되는 다락방 모임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임진영 집사 – 첫 만남인데도 어색하지 않았고, 짧은 시간인데도 진솔한 삶을 나누며 그 마음을 살피게 되는 찐하고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이미 성령님께서 모두의 마음을 열어주신 것 같았어요~ 올 한해가 아주아주 기대됩니다~!^^

한정우 집사 - 처음 순장으로 섬기는 자리에, 코로나 덕분에(?) 미국 출장 중에도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어디서든 핸드폰만 있으면 참여할 수 있으니, 이 말씀이 생각나네요. '핑계치 못할찌니라'. ㅎㅎ

그래도,, 빨리 함께 만나서 교제할 수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

홍순주 집사 – 신임 순장이 되고 처음으로 모임을 해봤는데요. 하나님을 향한 집사님들의 순수한 믿음을 보며 제 마음이 겸손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서툴러서 실수할까 염려되었던 근심이 감사함으로 변화되는 만남이었습니다. 주님께 기도하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저에게 주어진 순장의 역할을 기쁜 마음으로 감당하기를 다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