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원 권사(여6 다락방) -

새벽 기도를 한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신앙이 좋다’라고 말해주시지만, 저에게 있어서 새벽 기도는 죽지 않으려는 최소한의 몸부림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세상의 기류에 떠밀려가는 저를 지키려는 몸부림입니다. 새벽을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시작하면 주님의 위로와 은혜가 임하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특별히 주의 은혜가 없이는 살아가기 힘든 요즘 시대에 성도님들께서 기도로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김명희 집사(직장2 다락방) -

특새 때만 새벽 기도를 하던 제가 100일을 넘어 200일.. 그리고 300일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정상 온라인으로 드리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마음을 먹으니 금방 익숙해졌습니다. 매일 기도와 경배와 찬양으로 일과를 시작하니 든든한 백이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세상 속에서 더욱 담대하게 살 수 있었고, 삶의 두려움도 없어졌습니다. 모든 일에 주님과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김순옥 집사(여2 다락방) -

기도는 하나님이 살아 계셔서 저의 삶 속에 일하시는 것을 경험하는.. 하나님과 저의 ‘추억 쌓기’인 것  같아요. 삶의 문제들로 인해 마음에 풍랑이 칠 때 기도하면 풍랑도 잠잠하게 하시고 제 속에 있는 더러운 죄들도 보게 하십니다. 기도를 통해 내가 누리던 그 많은 것들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게 해 주셨어요

최수현 성도(여2 다락방) -

2021년 1월 4일 신년 특새를 시작으로 눈이 오나 비가 오나 그 새벽에 말씀을 전해주신 교역자분들과 함께 감동의 시간들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온라인으로 새벽에 듣는 말씀은 저에게는 가슴 벅찬 성경공부 시간이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제게 새벽 기도는 묵상 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새벽 기도를 빠지지 말아야겠다고 다짐도 했습니다. 그리고 성도는 공동체 안에 있을 때 마음 밭이 단단해진다는 걸 깨닫게 해주신 목사님과 순장님, 그리고 순원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거주하는 곳이 멀다 보니 앞으로도 집에서 드려야 하는데.. 빠지지 않고 계속해서 드리기를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