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세정 성도(여1 다락방) -

보혈, 눈물, 땀... 나에게 고슴도치 같은 가시가 있고, 메말라버린 마음 밭에서는 눈물이 나오지 않고, 땀 흘려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지 않는 나의 모든 죄가 파노라마처럼 지나갑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죄 씻음 받은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눈물 흘리고 땀나도록 말씀에 순종하고, 주님의 피가 헛되지 않도록 삶을 살아야 가시가 잎이 되어 은혜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진리의 말씀! 감사합니다!

이경미 성도(부부6 다락방) -

이번 특새에서는 믿음 생활의 목적과 기도하는 방법에 대해 깨닫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늘 망각하는 내 인생의 주인으로 하나님이 주어가 되어야 함을 되새깁니다. 말씀으로 늘 깨어 목적어인 ‘나 자신’이 주인 되지 않길 원합니다. 야베스의 기도를 보며 제한적 기도가 아닌, 장대를 이용하여 높이 뛰는 장대높이뛰기와 같은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더 친밀한 소통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정정애 권사(부부3 다락방) -

이번 특새는 나를 구원해 주신 주님의 은혜에 더욱 감사함을 느끼는 기간입니다. ‘나는 누군가에게 불편한 사람은 아닌가?’ ‘다급할 때 가장 먼저 누구를 생각했는가?’ ‘어떤 일을 결정할 때 기도하며 결정했는가?’ ‘나에게 영적인 분별력은 있는가?’ ‘내 눈물의 기도는 정말 하나님을 위한 기도였는가?’ 회개하며 묵상해 보았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결정적일 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며 6일 만의 특별 새벽이 아닌 선물로 받은 매일 매일이 하나님과 달콤한 대 화로 시작되는 특별한 날들이 되기를 다짐해 봅니다. 그리고 우리교회가 날마다 새벽을 깨우는 거룩한 교회가 되길 오늘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