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할 수 있음에 기쁩니다

최수현 성도(여2 다락방)

1. 이번에 VIP를 많이 데려오셨는데요! 어떻게 데려올 수 있었나요?

교회에서 이번 추수감사절 VIP 초대를 하는데 거기에 같이 가자고 하니 단번에 ‘네~’하던 사위 아들이었습니다. 친정엄마는 척추골절 시술 후 저와 함께 지내고 계시는데 자진해서 같이 가겠다고 하셨습니다. 손녀들은 딸과 같이 당연히 오게 됐습니다. 얼마나 기특하고 감사하던지요.

2. VIP를 데려오는 과정에서 어려움은 없으셨나요?

특별한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아마 가족들이 저에게 느꼈던 것은 ‘제가 많이 변했다’라는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교회를 다니면서 다락방 교제와 성경 공부 등을 통해 말과 행동이 달라졌다고 좋아들 했어요. 저도 모르게 많은 변화가 가족들의 눈에 보였다니 신기하고 감사했습니다.

3. VIP를 직접적으로 교회에 데려온 소감은 어떠셨나요?

제게 가족을 데려올 수 있는 은혜와 축복을 주신 것에 감사했습니다. 다 같이 믿음으로 나아가며 그리스도인이 되는 축복을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

4. 본인이 받으셨던 은혜나 앞으로의 기대감이 있으시다면?

사위가 교회를 다녀온 후 기분이 좋았다고 했어요. 아들에게도 다음을 약속했습니다. 같이 갈 수 있는 것이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일까?’라는 기대와 신앙인들의 고백과 간증을 통해 참된 신앙인으로 거듭나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이 나의 구원자가 되시며, 늘 나와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사모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주 예수님! 나는 주님을 믿고 싶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내 죗값을 담당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나는 내 마음에 문을 열고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 나의 하나님으로 받아들입니다

나의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를 다스려 주시고 나를 예수님이 원하시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