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춘순 권사

예배가 하루의 시작이 되게 하시고, 삶의 우선순위가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 새벽도 함께 은혜를 나눠봅시다^^

최세정 집사

삶이라는 전쟁의 승리는 오직 하나님 손에 달려있다고 합니다. 가능성이 있을 때 만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불가능해 보이고 좌절이 되는 상황에서도 내 머리로 계산하지 않고, 기가 막힌 방법으로 싸우시며, 승리케 하시는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기도하겠습니다. 바울이 ‘너의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고’ 했듯이 헌신 된 자들을 군사 도구로 쓰임 받을 때 하나님의 역사가 사람으로 이루어짐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김일순 집사

전쟁에서 승리한 드보라와 바락은 하나님께서 도우셨음을 기쁨으로 찬양합니다. 우리의 삶에도 때때로 큰 위기가 찾아올 때가 있지만, 그때마다 온전히 주님께 맡기며 승리의 찬양을 부를 수 있는 은혜가 임하길 원합니다. 연약하고 힘든 지체들을 섬길 때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깊이 알아가는 기쁨을 맛보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이경화 집사

전쟁의 고통을 허락하실 만큼 간절하신 하나님의 뜻을 묵상해보았습니다. 제가 도대체 무엇이길래 저를 이렇게까지 사랑하시는지... 머리가 숙여졌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지만, 마음으로 사랑하고 있지는 않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예배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복음이 제 자신과, 저의 가족들과, 제가 만나는 모든 분들에게 흘러넘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서복임 집사

이스라엘 자손이 악을 행하여 미디안으로 인해 궁핍함이 심해졌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부르짖으며 회개하며 하나님을 찾았을 때, 하나님은 사사들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해 주셨고,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피로 나를 죄에서 구원해 주신 우리 주님을 날마다 바라보며 말씀과 기도로 순종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이태희B 권사

힘들 때는 하나님을 찾다가 평안해지면 또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배반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이 바로 우리의 모습입니다. 죽을 수밖에 없었던 죄인이었던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구원하여 주신 은혜를 죽기까지 잊지 않고, 살면서 순간순간 죄를 지을 때마다 빨리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오는 삶을 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