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아 집사 – 너무너무 좋았어요! 왠지 다시 시작하는 기분이랄까? 예수님을 처음 만났을 때처럼 설레이는

                      마음이었어요. 진정한 예배는 성도들이 함께 모여서 드릴 때 비로소 완성되는 것 같아요.

                      성령님의 임재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교회 식구들 얼굴을 보니 너~~무나 좋았습니다!

윤재순 권사 – 그동안 얼굴을 보지 못해 궁금했던 성도님들의 얼굴을 보는 순간 기쁨이 제 안에 넘치는 것 같았어요.

                      비대면 예배 기간에 예배 준비팀으로 참석했을 때는 주변이 너무 조용하고 허전했는데 이제는 앞, 뒤,

                      양옆에 우리 성도님들로 가득 찬 것을 보니 제 마음도 가득 차고 평안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다시는 비대면으로 드리지 않기를 바라고요. 날씨가 추워지는데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

                      건강 잘 챙기시고, 모든 가정에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축복합니다.^^

이풍한 장로 – 방역 조치가 일부 완화되어 온라인이 아닌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니 더 은혜로웠습니다.

                     찬양,설교,기도,봉헌,축도 등의 순서도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성령의 임재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고 우리가 경배할 분은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에게 예배를 명령하실 분은 오직 창조자이며 구원자이신 우리 주 하나님 한 분뿐이심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최태웅 학생 -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예배를 드리면서 직접 교회에 가지 못해 아쉬운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였는데,

                    오랜만에 대면 예배에 나가니 온라인으로 드리는 것보다 말씀도 더욱 잘 들어오고 더 은혜로웠던 것 같습니다.

                  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마음 편히 모두가 대면 예배를 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주현 학생 –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릴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앞으로 계속 교회에서 예배드렸으면 좋겠어요!

                     하루빨리 코로나가 끝났으면 좋겠어요!

김우린 어린이 – 교회에서 친구들과 다 함께 예배를 드려서 행복했어요! 그리고 예배 끝나고 게임도 해서 즐거웠어요!

정예원 어린이 - 처음에는 쑥스러웠는데요, 하다 보니까 행복하고 좋았어요. 게임도 너무 재밌었어요.

                        온라인보다 교회에서 친구들과 함께하는 게 더 즐거운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