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상식 성도(부부1 다락방) -

신앙심이 微賤(미천)한 저에게 그동안 받은 仲保祈禱(중보기도)훈련은 多少(다소) 당황스럽고 생소한 時間(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저에게 所重(소중)한 경험이었으며, 祈禱(기도)의 出發點(출발점)이 되었습니다. 매 주일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때마다, 長老(장로)님들과 집사님들께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充實(충실)한 내용의 기도와 기도자들의 신실한 모습을 접하면서, 저는 그분들을 부러워했고 선망했습니다.

하나님은 世上(세상)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그 말씀이 肉身(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저는 ‘더드림사랑의교회’를 통해 主(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큰 榮光(영광)으로 여깁니다. 他人(타인)과 共同體(공동체)를 위한 私心(사심) 없는 간절한 기도는 하나님의 應答(응답)으로 나타나는 奇蹟(기적)의 實例(실례)가 많았음을 믿습니다.

저의 신앙심의 약함과 不足(부족)함을 인식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저의 祈禱門(기도문)이 열릴 수 있도록, 꾸준한 訓鍊(훈련)과 努力(노력)이 이어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